“중국 진출 및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모집합니다”
27일 부산롯데호텔서 중국 절강성, 산둥성, 상해시 주요 벤처캐피털 참석
24일까지 투자유치 및 중국진출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과 제품전시 희망기업 모집
27일 부산롯데호텔서 중국 절강성, 산둥성, 상해시 주요 벤처캐피털 참석
24일까지 투자유치 및 중국진출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과 제품전시 희망기업 모집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중국의 유력 투자사 대표들이 대거 부산으로 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지원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국내 창업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중국 북경 KIC China 이상운 센터장의 ‘중국시장 경제동향 및 중국시장 진출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중국 측 참여업체 및 기관별 소개 △창업기업 설명 및 토크콘서트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중국 참여 업체로는 절강성 온주시 ‘화봉그룹 국제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절강성 항저우시 ‘사이보러 투자회사’,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공사’, 산둥성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 상해 ‘테크코드사’ 등 중국의 유력 벤처 투자사와 기업대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한다
설명회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 창업지원팀 또는 (재)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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