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애월 제주호텔, ‘착한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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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애월 제주호텔, ‘착한 호텔’ 선정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5.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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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진 대표 “SM그룹 기업비전 실현할 것”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빌라드애월 제주호텔이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빌라드애월 제주호텔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애월읍사무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서 ‘착한 호텔’로 선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 호텔’은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신설한 기업사회공헌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빌라드애월 제주호텔은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김치를 담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호텔 메뉴 중 하나인 한정식 재료를 모두 인근 농가에서 구입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도 지역 청소와 체육활동, 음악봉사 등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허상진 빌라드애월 제주호텔 대표는 “감동경영과 상생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존중 받는 SM그룹의 기업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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