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에 맞는 안전관리 시행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정부혁신 정책에 맞추어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하고, 알아서 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안전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 속으로 달려가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프로그램을 5월 현재까지 계속해서 추진 중으로 레저활동자 약 315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수상레저 안전교육 ▲홍보물 배부 ▲홍보 영상 시청 ▲해양상식과 안전퀴즈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월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해양안전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관 서장은 “정부혁신 정책에 맞게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알아서,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