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방배그랑자이’ 본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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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그랑자이’ 본계약 돌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5.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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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무순위 청약에만 6738건
‘방배그랑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방배그랑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방배그랑자이’가 본계약을 시작한다. 사전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가 몰렸던 만큼 순조로울 것으로 점쳐진다.

GS건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방배그랑자이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평균 가점은 50점을 웃돌았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강북권에서는 평균 30~40점대 당첨자가 속출했던 것과 달리, 강남 새 아파트에는 아껴둔 청약통장이 몰렸던 것이다.

아울러 GS건설은 본계약이 수월할 것으로 예견했다. 우선 예비 당첨자를 분양 가구수 만큼 선정했다. 또 사전 무순위 청약에도 6738건이 몰리기도 했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에 역세권 및 최고의 학군을 갖춘 곳”이라며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 대출이 되지 않지만 관심도가 뜨거워 문순위 당첨자 계약 과정에서 대부분 타입의 분양을 마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서며,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m²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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