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강우가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강우는 2011년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로 데뷔해 상사주, 한여름밤의 꿈, 밀레니엄 소년단, 알앤 제이, 대화의 방법, 안개,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산책하는 침략자, 줄리엣과 줄리엣, 손, 적의 화장법, 미래의 여름, 신인류의 백분토론, 히스토리보이즈, 사천의 착한 영혼, 라스낭독극장,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등 다수의 연극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무대 흡입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이강우는 오는 6월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되는 연극 언체인에서 주인공 '마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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