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어려운 이웃에 가구 기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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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어려운 이웃에 가구 기증 봉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5.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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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누리애 봉사단이 저소득 가구에 가구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에넥스 제공
에넥스 누리애 봉사단이 저소득 가구에 가구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에넥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넥스는 사내 봉사단 ‘누리애’를 통해 가구기증 봉사를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에 싱크대를 제작·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누리애는 2015년 5월 에넥스 임직원 60여명이 모여 만든 단체다. ‘나누는 기쁨, 행복한 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구기증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분기마다 공장이 위치한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저소득층 가정에 주방가구, 붙박이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가구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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