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침체 인한 저성장 극복위해 ICT 전문인력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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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침체 인한 저성장 극복위해 ICT 전문인력 양성해야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9.05.2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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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만 대전 테크노파크 원장
최수만 대전 테크노파크 원장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 변동성이 커지면서 제조업 중심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식서비스 산업 중심인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융합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신성장동력 산업은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했다.

대전지역의 무선통신융합 관련 기업은 연구단지 및 첨단산업단지가 포함되어 있는 유성구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2002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을 시작으로 무선통신융합산업의 기업지원서비스 체계의 조성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전략산업중심센터, 장비구축, 관련 기업 입주시설 등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R&D, 기업지원서비스사업 등 소프트웨어분야를 지원하여 2012년말 지역산업진흥계획의 추진을 완료했다.

대전시는 현재 무선통신융합산업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는 크게 네가지 분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무선통신융합 정보기기 분야로 무선통신융합 정보기기를 위한 각종 센서 및 액추에이터 소자, RF 수동소자 및 능동소자, RF 트랜시버 등 하드웨어 뿐 아니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응용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둘째, 인터넷 및 센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물리적 개념적 사물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인공 지능적으로 학습하여 상호 작용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기기 및 서비스를 의미하는 IoT 융합기기 및 서비스 분야로, IoT용 스마트 센서, 신호분석 및 처리 모듈, 무선통신 모듈, 데이터 저장 및 분석 서비스 등을 들 수 있다.

셋째, GPS 및 무선 신호를 사용하여 실내외 인간 및 사물의 위치 정보와 무선통신융합 특이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지, 관리ㆍ감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실내외 측위시스템 분야이다.

넷째, 대전지역은 3군통합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합동군사대학교, 육군군수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국방관련 기관이 집적되어 있는 특성이 있다. 덕분에 이를 반영한 차량용/국방용 무선기기 분야로, 차량과 노변 인프라와의 연동, 차내에서 노매딕 디바이스들과의 자유로운 연결을 통한 차량 탑재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하는 무선통신기기와 민군 겸용 및 국방용으로 직/간접적 활용이 가능한 무선통신 기기 및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한 기업의 수도권 집중화및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저성장 기조를 잘 극복해야 하며 전후방 연계산업에서의 전문 인력 부족이 예상돼 지방대특성화사업 등 인력 양성사업과 연계하여 부품개발 및 시스템 통합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특히 단기 산업육성 전략으로는 안전지역 구축, 가정/학교/도시를 위한 IoT 서비스 구현, 민군겸용 기술 확산을 목표로 R&D및 제품화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내외 인적교류를 활성화하여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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