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동안 열풍에 열광하다
상태바
[기고] 동안 열풍에 열광하다
  • 유재욱 바롬의원 원장
  • 승인 2019.05.2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욱 청담바롬의원 원장
유재욱 바롬의원 원장

[매일일보] 예로부터 인간의 욕망 중에는 불로 장생 즉 늙지 않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욕구가 끊임없이 많았다. 중국의 진시황 같은 경우에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많은 사신들을 전세계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고 실제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고려인삼이나 홍경천 등이 불로초로서의 각광을 받았다고 한다.

흔히들 의식주가 해결되고 질병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아름다움이나 젊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된다. 2000년도에는 노화 즉 나이를 먹는 것에 반해 항노화, 안티에이징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이 시점부터 성형수술이나 필러나 보톡스 등의 미용시술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TV나 영화 등의 영향에 의해 성형수술의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얼굴에 관련된 우리나라 성형수술 통계는 31만건으로 브라질 미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물론 대략 30% 이상은 외국인 진료라 할지라도 많은 수의 얼굴 성형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시행되는 성형 수술 중 가장 많은 수는 지방흡입이지만 얼굴 리프팅에 관련된 수술횟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서 전체 미용 성형관련 시술방법 중 보톡스 시술이 38%, 필러 시술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나아가 미용성형의 열풍 속에 웰빙이 각광받으면서 건강과 관련된 동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고 상대적으로 동안인 사람들의 관리법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안의 삼대 요소로는 첫번째 적극적인 피부관리의 개선, 두번째 생활습관의 올바른 조절, 세번째 적절한 의료 시술의 고려 등을 들 수 있다. 

적극적인 피부관리의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중성 세안제로 부드럽게 규칙적인 세안을 하고, 매일 매일 적절한 보습관리가 필요하며,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문지르거나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의 올바른 조절의 측면에서는 꾸준한 다이어트나 규칙적인 운동 등이 중요하며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자외선을 피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자기 관리와 더불어 2차적으로 동안을 표방하는 메디칼 시술들을 병용하는 것은 동안을 길고 꾸준하게 유지하는 길이다. 

대표적인 미용 시술 방법인 보톡스나 필러 실 레이저 시술은 시술 자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상태나 전체적인 얼굴 윤곽 조화 등을 고려해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