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하루 1만3000명 찾았다…‘5G 리얼체험존’ 이용고객 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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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루 1만3000명 찾았다…‘5G 리얼체험존’ 이용고객 70만명 돌파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5.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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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리얼체험존 설치, 핵심 서비스 체험…내달 400여개 추가 운영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지난 3월 25일부터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여명이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LG U+ 5G의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고, LG U+ 5G 서비스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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