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신바람 축제 연다
상태바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신바람 축제 연다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05.21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초청가수 공연‧주민노래자랑… 매주 수요일 ‘수요세일즈데이’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26일 오후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연다. 사진=금천구 제공
금천구가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26일 오후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연다. 사진=금천구 제공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박구윤(뿐이고, 나무꾼) △박서진(장구의 신) △오예중(JTBC방송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 △세컨드(TV조선방송 ‘미스트롯’ 출연 걸그룹) △은희지(영화 ‘귀향’OST ‘가시리’) 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민노래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성초등학교에서 시장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골목 양방향이 통제된다.

별빛남문시장은 신바람축제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세일즈데이’를 운영해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격주 수요일에는 전통시장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문화체험’, ‘문화공연’, ‘공방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살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