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신화 읽는 영화관’ 5월 상영작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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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신화 읽는 영화관’ 5월 상영작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선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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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계를 잇는 거대한 축에 관한 이야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좋은 영화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의 ‘신화 읽는 영화관’ 5월 상영작을 공개했다. 

5월의 ‘신화 읽는 영화관’에서 선정한 영화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로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한다. 

[메가박스사진] 메가박스, 신화 읽는 영화관 5월 상영작에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선정
[메가박스사진] 메가박스, 신화 읽는 영화관 5월 상영작에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선정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1944년 스페인 내전 직후,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을 만나게 된 주인공 ‘오필리아’가 자신이 지하 왕국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슬프고도 잔혹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영화다. 

2018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쓴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칸영화제 공식 상영 당시 22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고,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의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3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명작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김윤아 교수와 함께 ‘추방된 공주와 세계축(AXIS MUNDI) 모티프’라는 주제로 주인공 오필리아 공주가 오르내리는 현실세계와 지하세계를 잇는 거대한 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 ‘신화 읽는 영화관’은 매달 작품을 선정해 영화 속 숨겨진 실마리를 통해 신화를 읽고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심리와 사회의 원형을 아우르는 신화적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깊이있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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