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데어리퀸과 인테리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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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데어리퀸과 인테리어 MOU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5.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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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트너스 시공업체 네트워크 활용해 협업
존 박 데어리퀸코리아 대표(왼쪽)과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집닥 본사에서 가맹 인테리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집닥 제공
존 박 데어리퀸코리아 대표(왼쪽)과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집닥 본사에서 가맹 인테리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집닥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집닥은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코리아와 가맹 인테리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어리퀸은 미국 내 인기 디저트·패스트푸드이자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태원점, 홍대점, 엔터식스 강남점, 부산 서면점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MOU로 집닥은 국내 환경에 맞춘 인테리어 컨설팅과 함께 전국 파트너스 가운데 상가 인테리어에 특화된 시공업체를 선별 중개한다. 맞춤형 솔루션도 제안하는 등 양사간 협업을 진행한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간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집닥과 뜻을 함께할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집닥은 르호봇 공유오피스, 작심 독서실, 마이쉐프 공유주방 등 여러 가맹점 인테리어 업무 협약을 맺으며 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데어리퀸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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