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정욱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호경)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집 1일 화재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가 화재안전점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1일 화재안전점검표는 가스 안전 점검, 전기 안전 점검, 소방안전 점검으로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고, 총 21개 항목을 통해 화재안전점검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양식 출력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1일 화재안전점검표를 활용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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