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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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5.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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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최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인근 식당으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을 청취, 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장기현 상이군경회 연천군지회장을 비롯, 8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 보훈관련 현안설명과 주요시책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지원금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철 군수는 “국가를 위한 호국정신계승과 복지증진 사업추진을 통해 보훈단체들의 사기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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