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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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실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5.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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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화성 전역으로 확대 시행 예정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프로그램) 개강식
수영강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생존수영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는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에서 2019년 상반기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교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성도시공사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습프로그램으로, 공사가 지역아동센터에 입장료를 지원하고 수영강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생존수영 강습을 지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18일 개강) / 하반기(8월 3일 개강 예정)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며, 각 10차시로 이루어지고 물에 뜨는 훈련, 구명조끼 사용법 및 생활도구를 이용한 생존법 등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

공사의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교육)은 3월 화성국민체육센터(봉담)를 시작하여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우정)도 4월에 개강하였고 그린환경센터(향남) 개강으로 상반기에만 세곳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생존수영교육을 마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동탄어울림센터까지 확대하여 화성 전역으로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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