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작가 작품 매입 통해 전시 기회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라인건설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신진작가 발굴과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선다.
라인건설은 (사)라인문화재단과 함께 ‘2019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은 지역 최대의 미술전시회로,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히고 있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 라인문화재단 이사장 명의의 최우수상 시상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라인건설 사장 명의의 특별상을 신설해 시상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존 미술대전 수상 작가 위주의 추천 작가들에 대한 후원 활동으로 그들의 출품 작품 매입을 통해 올해 수상작들과 함께 별도의 전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제32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는 김하슬씨의 ‘환영-치유’가 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048점이 입상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