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최신규 총감독이 작곡한 어린이 미세먼지송 ‘손을 닦자’를 유튜브에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손을 닦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곡됐다.
곡은 ‘밖에 갔다 오면 손을 닦자·싹싹 손을 닦자’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유튜브 300만뷰를 넘긴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시대’ OST 뮤비인 ‘공룡 보러 가자’처럼 단순한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꿔 미세먼지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최 총감독의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주인공 코리리와 친구들이 손을 닦는 모습을 보며 이 곡을 신나게 따라 부르다보면 어린이들이 손을 잘 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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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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