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톡앤큐화상영어’, 일반 회원으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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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톡앤큐화상영어’, 일반 회원으로 서비스 확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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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는 그동안 지자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톡앤큐화상영어’ 서비스를 일반 회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톡앤큐화상영어는 외국인 강사와의 1대1 화상 수업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개인별 맞춤 회화 프로그램이다.

대교는 과거 지자체와 연계해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만 시중가 대비 50~60%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반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원어민 강사에게 1대1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톡앤큐화상영어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를 위한 파닉스 과정부터 자유로운 대화를 원하는 프리토킹 과정 등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과정을 제공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 가능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업 후 복습을 위한 워크북과 함께 영어 일기 무료 첨삭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한 학습 관리를 위해 수업 전 전화 알림 서비스, 결석 시 문자 알림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교는 오는 31일까지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 2회 수업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학습 상담 및 신청은 톡앤큐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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