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여행 드로잉 위한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 출시
상태바
모나미, 여행 드로잉 위한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5.20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모나미가 여행 드로잉을 위한 신제품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 구성품은 총 5가지다. 프러스펜3000 12색, 모나미 워터 브러시, 바우하우스 2B연필 2자루, 그리픽스-Z지우개, A5스케지북 등 드로잉부터 채색까지 가능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키트에 포함된 프러스펜은 물에 잘 번지는 수성펜의 특징을 이용해 드로잉뿐만 아니라 수채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스케치북은 수채화에 적합한 220g의 두꺼운 지류를 채택해 물을 깊이 머금으면서도 색상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가벼운 소재의 휴대하기 편한 접이식 파우치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오염에서 자유롭다. 키트 내부는 스트레치 밴드로 구성품 빠짐을 방지했으며 스케치북 슬롯과 매쉬소재 포켓이 있어 간단한 부재료를 넣어다니기에 알맞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최근 여행지의 추억을 단순히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드로잉으로 여행의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 드로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 누구나 모나미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6월2일까지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