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우기철 도로 및 하천 일제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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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기철 도로 및 하천 일제정비 나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5.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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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우기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달까지 도로 및 하천 일제정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정비대상은 도로는 군도 19개 노선과 구룡천 등 지방하천 5개소로서, 도로정비는 도로팀과 부여군 도로보수원이 담당하며 하천정비는 하천팀과 하천정비 대행 사업자가 추진한다.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우기철을 대비한 도로변 측구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하천 수목제거 및 퇴적토 준설작업 등이다.

군은 특히 7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 이전에 도로변 정비와 노면 보수를 최대한 마무리 지어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익과 부여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우기 이전에 최대한 도로 정비를 마무리 지어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이 교통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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