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19년 화랑훈련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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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9년 화랑훈련 성공적 마무리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05.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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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사진=2019년화랑훈련마무리점검.제공=청양군
사진=2019년화랑훈련마무리점검.제공=청양군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2019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단위 총력안보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청양군은 상황발생 시 실제로 조치할 수 있고 적용 가능한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13일 CCTV관제센터는 정확한 대응으로 적 도주차량을 끝까지 추적 체포하는 능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연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제요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킨 결과다. 또 15일 한전 청양전력지사 피폭 및 화재발생 대응활동, 16일 칠갑산 화재발생 상황에 대한 재난 영상폰 활용 실시간 훈련과 상황조치는 평가관의 호평을 받으며 합참의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통합방위 비상대비에도 영상폰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면서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훈련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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