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5월 14일과 17일 이틀간 버스 및 택시 운수회사 ‘교통사고 사망자 Zero 100일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에 있는 41개 버스 및 60개 택시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운전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단에서는 교통사고지수가 높은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맞춤식 교육을 통해 실시하여 사전적 사고예방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에 참석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Zero 100일 운동 현수막을 배포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용헌 본부장은 15일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어린이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올 한해 더 이상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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