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 오시리아 관광단지내 테마파크의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이 곳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유입을 반대하는 기장군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기장군민들은 “기장군 하수처리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며 “한해 20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테마파크) 폐수를 자체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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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 오시리아 관광단지내 테마파크의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이 곳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유입을 반대하는 기장군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기장군민들은 “기장군 하수처리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며 “한해 20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테마파크) 폐수를 자체 처리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