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평화안보위원장에 ‘김한선’ 前 53사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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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평화안보위원장에 ‘김한선’ 前 53사단장 임명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5.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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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한선 평화안보위원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사진왼쪽부터 김한선 평화안보위원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은 지난 15일 육군 53사단장을 역임한 김한선 전 육군소장을 시당 새100년위원회 평화안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한선 전 육군소장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출신으로 육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등을 역임하고, 53사단장을 끝으로 안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동해권 경제벨트 핵심 SOC사업인 부·울·경과 유럽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유력인사 10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약력
육군 53사단장. 경성대 초빙교수(현), 우송대, 동부산대 초빙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육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출생 및 학력
부산 기장군 장안읍 출생. 부산 월내초등학교 졸업(18회), 부산 동래중학교 졸업(20회), 부산 동래고등학교 졸업(50회), 육군사관학교 졸업(35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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