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직영 로컬푸드마켓, 오늘의농부 참여농가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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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직영 로컬푸드마켓, 오늘의농부 참여농가 사전교육 실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5.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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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고석정 내 신축 건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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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지난 14일 고석정 내 신축 건물에서 직영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참여자 100여팀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철원군 직영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는 지역에서 생산, 가공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는 고석정 내 신축 건물 1층 철원로컬푸드마켓을 개장한다.

 ‘오늘의 농부’에서는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찰흑미, 유기농비트, 녹두, 콩 등 지역 특산물과 여주분말, 모링가분말, 수제요구르트 등 가공식품 등 70여개의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로컬푸드마켓 참여자 100여 팀을 모집하고 직영판매장 운영방향 안내 및 계약서 작성, 참여자들이 직접 수행해야 할 사항으로 바코드 입력 및 출력방법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참여자 마인드 함양 및 공감대 형성으로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철원로컬푸드마켓이 철원군 대표 랜드마크가 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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