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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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6월 분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5.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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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실 규모…교통·생활 인프라 풍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경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경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6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54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이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고,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외에도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6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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