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북라이프,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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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북라이프,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15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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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처럼 통증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인공 관절 수술의 1인자가 말하는 통증 없이 걷는 몸의 비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북라이프가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이시베 모토미 저자의 책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수천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담았다.
나이가 들면 통증은 평생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아픈 노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관절뿐 아니라 어떤 관절도 관절 자체를 단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고관절 관리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근력은 평균적으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하체 근육은 상체에 비해 약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근력이 정점을 찍는 30세 이후에는 누구나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쉽게 감소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진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젊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빠진다. 결국 10대든 60대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고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며 걷기만 해도 고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책은 근육의 생성을 돕는 식습관과 수면 관리법까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담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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