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유저 참여하는 사회공헌 이벤트 실시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세계 유저들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13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5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전 세계 유저들과 뜻을 모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 유저들이 5000만개의 ‘기부 열매’를 모으는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컴투스가 기금을 마련해 환경재단에 전달, 글로벌 환경 개선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후원금은 미래 세대가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맹그로브 숲을 조성∙보존하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 및 생태계 회복, 세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미션은 개인 미션과 공동 미션이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각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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