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xhyolynx’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youknowbetter)로 23일 컴백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xhyolynx'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싱글 타이틀은 '니가 더 잘 알잖아'로, 오는 2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이 곡은 효린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효린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효린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단독 솔로 콘서트 'TRUE'(트루)에서 '니가 더 잘 알잖아'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xhyolynx' 프로젝트는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x'와 효린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효린은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본격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지난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셋 업 타임)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효린은 'xhyolynx' 프로젝트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유명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 광고모델 발탁 및 각종 축제 등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효린은 오는 29일부터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국가를 순회하는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2019 효린 퍼스트 월드 투어 「트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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