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안나의 집’에 2천만원 기부
상태바
한국토요타, ‘안나의 집’에 2천만원 기부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5.10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
한국토요타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토요타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의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와 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2005년부터 15년째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카시마 타카히로 한국토요타 상무는 “지난 15년동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환경과 교통안전’, ‘문화와 교육’, ‘스포츠’ 등 3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