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OCN 오리지널 시리즈 '보이스3'가 오는 11일 첫 방송됩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현실감 넘치는 범죄와 공범화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합니다.
청력에 위기가 찾아온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에 이하나,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역에 이강우,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박은수 역에 손은서, 골든타임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진서율 역에 김우석이 출연합니다.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았습니다.
[영상뉴스] '보이스3' 변수는 '청력 이상, 악한 본성, 성장'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