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식 및 군산바다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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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식 및 군산바다축제 열려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5.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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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산시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열린 군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식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11일 군산시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열린 군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식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군산항 개항 120주년을 맞은 기념식이 11일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바다축제와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해양수산청이 공동 개최했으며 도내 항만, 해양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VR(가상현실)체험, 선박모형조립, 홍보․체험부스 운영, 바다사생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군산항을 글로벌 해양·물류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군산항 개항 120주년 비전 선포식’과 함께 군산항을 위해 노력한 항만 관계자 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 했다.

한편, 군산시와 군산해수청은 군산항 개항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군산항 120년 역사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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