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PSI컨설팅, 코칭 전문 도서 ‘컴퍼스’ 한국어 번역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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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PSI컨설팅, 코칭 전문 도서 ‘컴퍼스’ 한국어 번역본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08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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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개선하고 개발해야 하는 리더십에 대한 지침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피에스아이컨설팅(대표 정재창, 이하 PSI컨설팅)이 주관하는 리더십 센터에서 코칭 전문 도서 <컴퍼스(Compass)> 한국어 번역본을 5월 10일 출간한다.

세계 최대의 CEO 및 임원 대상 비영리 교육기관인 CCL(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에서 발간된 도서 <컴퍼스>는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개선하고 개발해야 하는 리더십에 대한 지침서로서 요령 있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도서 컴퍼스 표지
도서 컴퍼스 표지

이 책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리더십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는 리더들과 매니저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또한 전문적으로 리더십 개발 및 리더 역량 개발을 지도하는 조직의 교육 담당자나 코치 및 컨설턴트에게 코칭을 위한 콘텐츠, 자기계발 계획, 코칭 매뉴얼,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참고 자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리더가 개발해야 하는 필수적인 네 가지 역량(커뮤니케이션, 영향력, 학습 민첩성, 자기인식)들을 다루고 있다. 책은  CCL의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한 48개 역량을 다뤘고,  경력 발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경력 성장 함정의 대표적인 다섯 가지 문제와 함께 필요한 역량 변화를 시도하기 전 효과적인 개발 목표 설정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에게 익숙한 역량들 외에 미래 역량도 함께 조망하고 있어 현재와 미래에 리더십의 근간을 이루는 특성, 행동 및 관점들을 정제한 것들이다. 여기서 제시한 역량을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코칭 마스터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컴퍼스>의 저자이자 CCL의 설립자인 스미스 리처드슨 (H. Smith Richardson)은 일찍이 왜 어떤 조직은 살아남고 어떤 조직은 도태되는지에 큰 의문을 품고, 리더십에 대해 ‘혼자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결과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한 개인이 알아가는 사회적 과정’이라고 정의 내렸다.

조직의 지속성은 달라지는 시간 속에서도 수용적이고 혁신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리더십에 그 해답이 있다고 보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적용되는 이러한 핵심 역량들을 통해 조직이 활력을 얻고 그 구성원들이 미래의 번영을 위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서문에서 밝혔다.

PSI컨설팅의 정재창 대표는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애쓰는 이 땅의 리더들과 코치들에게 이 책이 믿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조언과 충고를 기다린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도서에 수록된 컴퍼스 액티비티 센터 자료 122개는 PSI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PSI컨설팅은 1990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HRD컨설팅 회사로 진단-컨설팅-교육(집합교육,공개교육,이러닝)등의 토탈 HRD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컨설팅사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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