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GS건설은 업계 최초로 AS기사들이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AS기사의 사진 등을 스마트폰으로 미리 보내주는 '고객 안심 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서비스를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식 GS건설 CS 담당 상무는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제공해 자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평일 AS서비스 신청이 늘어나 작업시간도 단축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GS건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대 AS처리 후 고객이 직접 만족도를 체크하고 불만사항을 작성해 보낼 수 있는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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