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 간석동에 1379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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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간석동에 1379세대 분양
  • 성현 기자
  • 승인 2012.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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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황종철)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224번지 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 2블록 1379세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개 블록 총16개 동으로 공공분양 1063세대(전용면적 59㎡ 174세대, 74㎡ 104세대, 84㎡ 785세대)와 5년 공공임대 316세대(39㎡ 138세대, 59㎡ 178세대)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이번 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서 2006년 12월 사업이 승인됐으며, 오는 12일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분양주택 신청자격은 기준일(공람공고일) 현재 간석지구 안에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한 자이며, 임대주택 신청자격은 기준일 3월 전부터 보상계획공고일까지 계속해 간석지구 안에 거주한 세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금회 우선공급 후 잔여물량은 추후 일반공급된다.

공공분양 아파트의 공급가격은 도심저소득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취지를 감안 재정착률을 위해 기준층 기준 3.3㎡당 평균 784만원(59㎡)∼789만원원(74, 84㎡)으로, 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공공임대주택의 임대 조건은 39㎡이 보증금 3000만원에 임대료 31만250원이며 59㎡형은 보증금 4780만원, 월 임대료 49만1910원으로 5년 뒤 분양전환된다.

신청 및 계약 장소는 분양홍보관(구 대한주택공사 만수사옥)이며, 입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 단지배치모형 및 단위세대(39A, 59A, 74A, 84D)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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