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구 복현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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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복현 푸르지오’ 분양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09.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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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호재를 누리는 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중소형 위주의 119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대구 복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위치는 대구시 북구 복현2동 341번지 외 24필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1199세대 중 일반분양은 824세대, 전용면적 기준 △59.98~122.55㎡로 구성된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직·간접 프리미엄을 누릴 예정이다.

2013년 초 착공 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1~2단계 사업계획으로 총 63만7000평 중 역지구 9만7000평 및 역세권 54만0000평에, 복합 역사, 교통센터, 디자인, 메디컬센터,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신성초교를 비롯한 복현중교, 경진중교, 영진고교, 성광고교, 경상고교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최고 우수대학인 경북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학군 뿐 아니라 교통망도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과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다. 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며, 국도4호선과 연계한 팔공IC, 북대구IC를 통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신암선열공원, 신암공원, 동촌유원지, 금호강 등과도 인접한 쾌적한 자연 환경으로 웰빙 생활이 가능하며, EXCO, 코스트코, 시립도서관, 파티마병원, 동대구 환승센터 내 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도 최대로 넓혔다. 세대당 1.34대의 넉넉한 지하주차공간을 제공해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688~750만원 선으로, 발코니 확장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7일 오픈 예정으로.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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