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3일간 1만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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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3일간 1만여명 찾아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09.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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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우건설이 개관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1만 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종로나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의 임대 수요도 풍부하고, 북서울 꿈의숲, 오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롯데·현대백화점, 강북구청 등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강북구에 2012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오피스텔 1위를 차지한 검증된 브랜드인 푸르지오 시티가 최초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퍼니시드와 각종 에너지 절감 아이템, 휘트니스 센터, 스쿠터 전용 주차장 등 입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게 설계와 상품구성이 되어 있어, 향후 주변 임대시장에서의 뛰어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도 1억 2천만원대(3~11층)로 저렴해 강남권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최근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금융상품보다 소형주택 임대 등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강북구에 오피스텔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푸르지오 시티가 처음으로 공급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강남권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높은 임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에 공급되는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 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오피스텔 전용면적 22㎡ 21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8~37㎡ 298세대, 총 514세대(실)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70-7번지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9월 3~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9월 5일, 계약은 9월 6~7일에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14년 10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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