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부산 남천역 엑슬루타워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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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 부산 남천역 엑슬루타워 아파트 분양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09.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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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천역 엑슬루타워 아파트.
[매일일보] 풍림산업은 부산의 대표적 주거지인 수영구 남천동에 ‘남천 엑슬루타워’을 분양 중이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남교차로에 지상 43층 2개 동 50∼98평형 29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는 유일한 5월 입주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부산 도시철도 남천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대남교차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광안대교와 황령터널, 번영로 등과 바로 연결되는 부산 최고의 교통 요충지이다. 또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과 바로 접해 있어 부산 외곽뿐 아니라 도심 연결이 쉽다.

단지 바로 앞에 대연혁신도시가 개발 중이며 주변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이 예정되는 등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해변시장과 메가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 남천초등학교와 동여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부경대, 경성대, 동명정보대 등 대학들이 부산지역에서 가장 밀집돼 있다.

또한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또 서쪽에서는 부산 도심, 남쪽에서는 용호동 이기대 자연공원, 북쪽에서는 황령산, 금련산 등을 볼 수 있다. 바다 조망은 남쪽 16층 이상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남천 엑슬루타워는 주상복합이지만 전용률이 77%에 달해 일반 아파트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34층에 부산에서 2개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를 설치한다.

스카이브리지는 115.6㎡의 면적에 타워 간 연결통로와 함께 전망대 역할을 하며, 스카이브리지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또는 파티 등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고층 정원인 4개의 스카이가든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에는 중앙방재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고 독일 명품주방가구 등 고품격 시설이 마감재로 꾸며진다. 가구당 평균 2대가 넘는 831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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