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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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마감임박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09.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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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매일일보] 대우건설이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2차를 성황리에 분양하고 3차 ‘대전 유성 푸르지오시티’를 분양 중이다.

유성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29층 총 995실로 전용면적 29∼52㎡ 오피스텔 696실, 전용면적 17㎡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로 구성된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고, 호남고속도로와 32번 국도·유성IC 등이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접근하기가 편리하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를 건설 중인 자리는 옛 '홍인호텔'이 있던 자리다. 홍인호텔은 1976년 온천을 개발하고 홍인온천장으로 출발, 유성의 대표적인 온천호텔로 유명했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홍인호텔 측이 보유하고 있는 온천 개발권을 유지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 조성되는 사우나에서 유성 온천수가 나오는 오피스텔이다.

단지 내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옥상정원,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설치돼 대전에 있는 오피스텔 중 단지 내 편의시설이 우수한 편이다.

책상과 식탁, 옷장 등은 빌트인으로 갖춰져 있으며 내부 평면도 다양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옛 홍인호텔 자리는 대전의 문화·편의시설이 집중돼 있던 곳이어서 유동인구와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며 “최근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 도안신도시, 유니온스케어 등 주변에서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투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가 전액 무이자이고 실투자금이 3천만원대로 소액이며 향후 13%대의 수익율과 가격상승 등 투자가치가 높아 마감임박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2014년 8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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