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가로챈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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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가로챈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징역 4년 선고
  • 홍진의 기자
  • 승인 2012.08.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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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지인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 댄스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서울 북부지법 형사 7단독 강형운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강씨는 황모씨에게 2009년 6월 유명 해외 자동차인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5억원을 가로채는 등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명에게 모두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서울 북부지법 402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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