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신증권이 상무지점을 이전하고, 기념행사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13-3번지 전국교수공제회관 2층으로 이전된 상무지점에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하반기 증시전망과 조선 및 IT업종 분석”이라는 주제로 김승현 투자전략부장이 2012년 하반기 증시전망을, 박강호 테크팀장과 전재천 연구원이 각각 IT업종과 조선업종을 설명한다.
새롭게 이전하는 상무지점은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바로 앞쪽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우수한 위치이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양홍석 대신증권 상무지점장은 “이전된 상무지점은 방문한 고객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대고객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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