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균섭(62) 전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수원은 사장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 한수원 본사에서 갖는다. 김 사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HSD 엔진 대표이사,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황대찬 기자 webmaster@sisaseou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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