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묘비 150기에 비문 덧쓰기 및 묘비 정비와 함께 각 묘비에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나눔, 이웃사랑, 인권,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되어 왔으며, 윤용로 행장 취임 후 금번‘호국보훈의 달’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은행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