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30일 정상회담…양국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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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30일 정상회담…양국 주요 현안 논의
  • 홍진의 기자
  • 승인 2012.05.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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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29~6월1일 방한하는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 내외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스웨덴 왕실과학한림원이 주최하는 심포지움에 참석하고, 여수엑스포현장과 판문점도 둘러볼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한은 2009년 7월 이명박 대통령 내외의 스웨덴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녹색성장,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스웨덴은 한반도 2배 면적의 입헌군주제 국가로, 인구는 941만명이다. 일인당 국민소득은 작년기준 4만564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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