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가 당신의 시중이나 방 청소를 해준다.
미국 샌디에고에 있는 환타지 하우스 클리닝이란 회사에 전화를 하면 섹시한 하녀를 보내준다.
이들은 부엌에서 요리를 해주는가 하면 방청소, 세탁, 칵테일 파티, 기업 행사, 스포츠, 총각 파티까지 모두 모두 해준다. 포커도 같이 쳐준다.
섹시 하녀와 포커라... 이같은 일을 해주지만 마사지 봉사나 만지는 것 또는 비디오 촬영은 금지. 말하자면 ‘그림의 떡’(?)인 셈이다.
이들은 정장 차림으로 집에 도착 작업복(?)인 비키니나 란제리를 입고 일을 한다.
하루 일당은 한시간에 100달러 둘이 오면 140달러란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는 일할 여인들의 프로필이 있어 고객은 골라 부를 수 가 있다. 이같은 상술에 미국 현지 언론들은 신종 포르노 산업이라고 비난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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