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캡쳐]택시 요금 팁으로 받은 낙서가 9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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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캡쳐]택시 요금 팁으로 받은 낙서가 910만원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2.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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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간 그냥 그린 이스케치가 910만원에 팔렸다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팁으로 우리돈 910만원을 받은 택시 운전사가 화제다.

현대미술의 악동’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47)가 운전사에게 팁으로 그려준 장난같은 그림이 영국 옥션 경매장에서 4500 파운드에 팔렸다.

흡사 5살 먹은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이 상어 스케치를 사려고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한다.

이 데미안 허스트가 약 30초간 장난 같이 그린 이 그림을 받은 운전사는 이를 우리돈 으로 45만원 정도에 팔려고 내놓았으나 무려 15배나 많은 값에 영국의 어느 컬렉터가 사갔다.

현대 미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데미안 허스트.는 영국 출신으로 예술성과 상상력, 악동, 치기, 엽기의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전세계 미술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가 되었다.

2007년에는 세상을 놀라게 한 또 한 작품을 발표하는데, 실제 해골에 백금과 금,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신의 사랑을 위하여(For the Love of God)>라는 작품이었다.

진짜 죽은 이의 해골에 금과 백금 외에도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아서 넣은 이 작품은 5천만파운드, 우리 돈 약 1천억원에 팔린바 있다.

▲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 그의 대표적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하여>는 1천억원에 팔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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