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K건설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광철(57) 인더스트리 담당 사장과 조기행(54) 경영지원 담당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화공·발전플랜트·글로벌마케팅·인프라 사업부문을, 조 사장은 경영기획·사업지원·재무·건축주택 부문을 총괄한다. 윤석경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SK건설은 1977년 창립이래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무선 이동통신 설비, 친환경 소각로, 원자력 발전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허영주 기자 sisaseoulbiz@hotmai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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