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글로리콘도 뒤 모델하우스 오픈, 20~22일 일반공급
[매일일보=허영주 기자] 포스코건설은 장산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센텀시티의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3㎡ (구 16평형) 32가구(임대), ▲72㎡ (구 29평형) 49가구, ▲84㎡ (구 32평) 125가구, ▲101㎡ (구 37평형) 67가구, ▲120㎡ (구 46평형) 50가구, ▲127㎡ (구 48평형) 52가구다.
이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규모 총 375가구, 전용면적 72~127㎡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 동시에 누려
단지 뒤로는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불리는 장산(해발 634m) 자락에 위치해, 장산의 사계절 청정자연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장산 등산로가 위치해 장산 정산에서 도심 스카이라인과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하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에 8개의 노선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2012년 해운대구 청사 별관, 2015년 동해남부 광역전철 수영역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알파룸이 일부 평형에서 제공되며, 다양한 수납 공간을 원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현관과 침실, 화장대, 주방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현관에서는 자주 신발들을 수납장을 열지 않고도 수납이 가능하도록 신발장 하부 공간을 오픈해 수납공간을 일상화 했으며, 신발장 도어 부착형 우산꽂이를 제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일부 평형에서는 고령자나 아이들을 배려한 벤치형 신발장을 제공해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 화장대와 주방, 현관, 자녀방에서도 측면 오픈 수납장을 제공해 간단한 수납과 장식을 겸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16.52%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단지 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중앙 광장과, 배드민턴장, 수공간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조경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품격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지구온난화 방지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대기전력차단장치를 설치해 전기세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14일 부산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포스코건설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반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27일부터 주택청약 지역단위가 기존 시∙군에서 도단위로 광역화되면서 울산 및 경남의 인접지역에서 부산 최고 거주지로 평가 받는 센텀권역 진입을 위해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청약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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