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외상은 이날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북한의 발표와 관련, "즉시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한국, 미국을 비롯한 관계국들과 연계해 대응하도록 실무진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나카 나오키(田中直紀) 방위상 역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 발표와 관련, "미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보 수집,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다나카 방위상은 이날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나카타니 겐(中谷元·자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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