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도시의 청소부가 능숙하게 차에서 내려 쓰레기를 수거한다.
그런데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가 제데로 나오지 않자 헐크가 되고만다.
급기야 쓰레기통을 난폭하게 부수기 시작하더니 길가에 있는 우체함 마저 부숴 뽑아 가버리고 만다.
지난 8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라이브 릭에 올려진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에 부인과 싸웠나? 그래도 저건 너무 한 것 아닌가?”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 동영상이 나가고 이 사람이 직장에서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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